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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꽃길 가꾸기 우리 손으로~

 

 

 

진안군 부귀면은 소재지 꽃길 조성을 위해 1일 주민과 면대대 근무자,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30여명과 함께 환경 정비에 나섰다.

 

이 날 이들은 부귀면 원형 교차로부터 부귀면사무소로 이어지는 1km 구간 화단에 잡초를 제거하고, 유기질 비료 120포를 살포했다.

 

한재길 부귀면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부귀면을 아름답고 누구나 찾고 싶은 거리로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꽃묘를 추가 식재하고 더욱 촘촘하고 빈틈없는 환경 정비로 청정 환경 지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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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