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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백운면 도로변 가을꽃길조성

 

 

진안군 백운면(면장 김현수)은 귀성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인력을 활용하여 22일 꽃길을 조성했다.

 

꽃길 조성은 면 소재지 부근 도로변 유휴지 약 2km 구간에 이뤄졌으며, 안젤로니아, 베고니아 등 가을꽃 800주를 식재했다.

 

특히, 백운면은 면사무소 주변에 안젤로니아 꽃길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꽃밭을 산책하며 아름다운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경관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현수 백운면장은 “이번에 식재한 꽃이 잘 개화하여 아름다운 꽃길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어 백운면을 찾는 방문객에게 볼거리 제공 및 이미지 제고에 앞장을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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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