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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 추석 앞두고 탈북민 가정 격려차 방문

 

 

진안경찰서는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박영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장(최경호)와 함께 21일 한가위를 앞두고 고향과 가족을 떠나 진안에 정착한 탈북민 가정을 방문하여 작은 정성으로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진안경찰서와 보안자문협의회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안군협의회는 매년 명절에 고향을 떠나 생활하는 탈북민, 이주여성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위문·격려하며 따뜻한 사랑의 정을 나누고자 위문품을 전달해 오고 있다.

 

김태형 서장은 탈북민에게 도움을 주신 보안협력위원회, 민주평통자문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탈북민이 진안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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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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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