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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상전면「구석구석 온(溫)동네 복지」

- 추석명절 맞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 전해 -

 

진안군 상전면이 추석명절을 맞아 「구석구석 온(溫)동네 복지」를 실시하고 있어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면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춘식)는 25일 협의체 위원들의 사랑을 가득 담아 진하게 요리한 밑반찬을 관내 저소득층 6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추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은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상전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들과 상전면 청년회(회장 김정복)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사랑가득찬(饌) 특화사업을 추진하였다.

 

특별히 이번 달에는 한우를 이용한 반찬을 회원들이 정성껏 요리하여 코로나19 강화로 인해 가족들과 거리두기를 실천중인 수혜 대상자들이 마음만은 가까운 따뜻한 추석명절 보내기를 기원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다.

 

더불어 상전면은 이번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층 및 호우피해주민 등 총 105세대에 일천백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지원 했다. 또한 문화체육과·상전면사무소 직원들은 결연을 맺은 저소득층 29세대를 방문하여 사십만원 상당 생필품을 직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안정무 상전면장은 “작지만 마음이 따뜻해지는 「구석구석 온(溫)동네 복지」를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하여 주민들 마음의 온도가 1℃ 올라가는 따뜻한 상전면이 되도록 온(溫)동네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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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