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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 장수군에서 열려

 

 

‘찾아가는 청년정책 소통학교’가 전북청년허브센터 주관으로 8일 저녁 6시부터 장수군청 군민회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장영수 군수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병렬 본부장, 청년정책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청년, 단체 및 창업가, 동부권 청년들의 목소리를 듣고 상호 교류의 장을 가질 예정이다.

 

또 장수군과 전북청년허브센터는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정책소개와 청년정책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청년들이 원하는 정책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소통간담회를 진행한다.

 

장수군은 청년센터 구축을 통한 청년거점공간 운영, 청년주거비 지원, 자격증취득 응시료 지원, 창업보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정책으로 청년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청년 기초조사 및 연구를 통하여 청년의 지역사회 진입이 활발해질 수 있는 방안과 정책마련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뜻하지 않은 코로나 19로 많은 청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다양한 소통의 장을 통해 청년의 목소리를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여 청년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정책 소통학교는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 전북청년허브센터에서 전라북도 각 권역별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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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