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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 코로나159,160번확진자 발생(케이블TV아이돌 촬영)

 

전북 고창에서 아이돌 그룹 촬영을 한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북 159, 160번 확진자인 이들은 21일 고창의 한 식당과 동호 해수욕장 등지에서 아이돌 그룹 관련영상을 촬영했다. 또 전남 영광 등에서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촬영에는 제작진 그룹 25명과 아이돌 그룹 4명 등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관련지역CCTV 등을 토대로 이들의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들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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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