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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드림스타트 제2차 슈퍼비전 회의 개최

 

장수군은 28일 오전 10시 드림스타트 상담실에서 사례관리 직원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부 전문가를 초청해 사례관리의 심층적인 지도와 피드백을 받는 드림스타트 통합사례관리 슈퍼비전을 실시했다.

 

슈퍼비전은 분야별 외부전문가를 초청하여 사례개입전략 및 서비스 기획, 자원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사례관리 실무자의 소진 예방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자문과정이다.

 

특히 이번 슈퍼비전은 한윤정 가족치료 전문상담사를 초청해 아동 가구의 목표설정, 서비스 개입, 아동의 욕구결핍 증상 등에 관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담당자의 효과적인 라포형성 방법, 소진예방에 대해 피드백을 갖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분야별 전문가의 견해를 듣고,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며 아동들의 꿈을 이루는 데에 기여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이번 교육처럼 실질적으로 사례관리사와 담당자의 업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장수군 드림스타트는 매년 4회 이상 다양한 전문가에게 슈퍼비전을 의뢰해 아동에 대한 이해와 사례 개입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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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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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