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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경찰서, 여성화장실 비상벨 점검

 

 

 

진안경찰서는 지난 3.29 ~ 4.5까지 봄철 행락기를 맞이하여 마이산 관광객이 다수 방문할 것을 대비하여 진안경찰서 범죄진단팀(CPO)-여성청소년계가 합동으로 여성화장실 비상벨·몰래카메라 합동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위급상황에서 112로 연결되는 비상벨 작동여부와 탐지장비를 이용한 불법 촬영기기 설치여부를 확인하는 등 화장실 내외 환경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을 통해 각종 성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김홍훈 서장은 “봄철 행락기 진안을 내방하는 관광객들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없이 마이산을 방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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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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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