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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 11개 읍면 순회하며 자원 모아

 

 

새마을운동진안군지회에서는 28일 약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군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헌옷을 수거했다.

 

숨은 자원 모으기 운동은 생활 속에서 버려지는 헌 옷, 이불, 가방, 폐농약병 등을 수거해 재활용을 실시해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자원을 절약하는 환경을 확산시키고자 매년 실시해 오고 있다.

 

수익금은 장학금 전달과 함께 어려운 이웃돕기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상봉 회장은 “숨은자원을 찾아 모으고 재활용함으로써 환경과 자원의 소중함을 알고 기후위기의 시대에 지구를 살리는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우리 모두 앞장서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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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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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