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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군마을만들기협의회, 정천 마조마을서 현장코칭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는 29일 ‘2022년 진안군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지구협의회 소속마을 리더 20여명과 진안군간사협의회 간사·사무장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천면 마조마을에서 마을현장코칭 ‘대동’을 진행했다.

 

마을현장코칭 ‘대동’은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활성화 사업인 지구협의회 소속 마을리더들의 공동체 연구모임으로 이번 행사는 마조마을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후 마조천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 박상일 회장은 “마을 활성화를 위해 마을 리더들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이 매우 필요하다”며 “연구모임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상생하는 방법을 모색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군마을만들기지구협의회는 진안군이 추진하는 마을만들기사업 참여 마을 추진위원장들로 구성돼 마을 네트워크 구축과 사업지구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단체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지구협의회 활성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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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