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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MOU체결

 

 

진안소방서는 지난 29일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상호협력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난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진안군 자원봉사자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등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진안지역 안전문화 정착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오정철 서장은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함으로써 양 기관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 진안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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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개막…문자의 미(美)·가치 선사
전북도가 주최하는 「202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가 오는 22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2일(일)까지 한달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전북예술회관, 14개 시·군 전시공간 등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번째를 맞이한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서예문화 보존과 진흥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서예특화 비엔날레로 지난 1997년부터 2년마다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비엔날레의 주제인 ‘생동(生動)은 동양의 핵심 사상, 서예정신이자 ’생명의식’이 삶과 예술에 관통되기를 염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주제의식은 서예의 근본적 정신 추구를 바탕으로 서예의 흐름을 탐색해 보는 ‘생생불식의 덕성’, 한글서예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한글서예의 원형과 확장’ 등 전시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문자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올해 행사의 가장 큰 특징으로 40개국의 작가 3천여명이 참가하며, 주한 외교대사 29명이 참여한 전시, 국내작가 천명이 참여한 한글천인천시 등 전시행사에 전주 한지를 사용했다. 특히 각국을 대표하는 주한대사 중 29명이 참여하는 ‘주한외국대사서예전’은 전주한지에 거칠게 표현된 세계 언어의 다양한 모습의 서예작품을 만날 수 있다. 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