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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소방서,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 MOU체결

 

 

진안소방서는 지난 29일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상호협력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재난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하고, 진안군 자원봉사자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등의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진안지역 안전문화 정착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오정철 서장은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와 업무 협약식을 함으로써 양 기관이 서로 교류하고 협력해 진안군 주민들의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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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정 힘모아 상용차산업 상생협력 방안 마련한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협력을 위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 전북자치도는 2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위원을 모아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 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전북자치도와 시군, 완성차 기업의 미래전략을 공유하고, 노사상생문화 확산과 정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채준호 전북대학교 교수의 상용차산업 상생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정부 및 전북자치도와 시군의 상용차산업 관련 사업 추진 현황과 추진계획,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타타대우상용차의 미래전략에 대해 각 기관‧기업에서 발표하고 위원들과 정보를 공유했다. 주제발표 이후 분과별로 회의를 통해 향후 일정과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사업 및 대정부 건의안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협의체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19일 “상용차산업 노사정 상생선언” 및 “혁신전략 추진단 출범식” 이후, 상용차산업 미래생태계 구축과 고용‧일자리의 공정한 전환, 노동자의 권익향상을 위해 노사정이 함께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남다르다. 상용차산업 혁신전략 추진단 분과협의회는 △R&D‧기반조성,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