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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진안군연합회 한마음대회

 

진안군 한국농촌지도자(회장 박순서)와 한국생활개선회(회장 강숙희)는 1일 진안 문예체육회관에서 농촌지도자․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우리 함께 새로운 시작으로 성공시대를 열어가자!’란 주제로 진행된 대회는 기후 변화로 인한 생산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인 육성과 양 단체 회원들의 단합과 사기 진작으로 진안 농업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이날 대회는 두 단체 임원 및 회원, 내빈, 관련 단체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삶을 주제로 한 특강과 우수회원에 대한 시상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쌀케이크 퍼포먼스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이밖에도 농업 지식왕 선발, 회원 장기자랑을 통해 회원들이 서로 어울리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됐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업·농촌의 중요한 버팀목으로서 지역사회 발전에 당당히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농촌지도자와 생활개선회가 자부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의 핵심 리더 역할을 맡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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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