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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고]미래산업인재 장학생 50명 선발 공고

‣ ㈜정석케미칼에서 지정기탁한 기부금을 재원으로 장학생 선발

‣ 지원규모 50백만 원(50명, 1인당 100만 원)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전라북도의 미래산업을 이끌 인재 육성을 위해 전라북도 소재 대학의 이공계 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50명을 선발해 1인당 100만 원씩 총 5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장학금은 전북에 소재한 고품질 도료생산업체인 정석케미칼(대표이사 김용현)이 지역 산업발전 및 인재육성을 위해 5천만 원을 지정 기부해 마련된 특별장학금이다.

 

신청기간은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이며 전라북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본인 또는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 6개월 이상 전라북도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전라북도 소재 대학의 이공계 학과에 재학 중이면서 직전 학기 성적 B+이상인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발기준은 직전학기 성적을 점수로 환산해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에 해당되면 우선 선발한다.

 

10월 중에 진흥원 장학생 심사위원회에서 장학생 선발을 확정하며 10월 말에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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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