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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전춘성군수, 국회방문 댐상류..사업 지원비 인상 등 건의

- 김진표 국회의장 면담하

 

전춘성 진안군수가 현안업무 해결을 위한 잰걸음을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전 군수는 29일 안전환경국장, 건설교통과장 등과 국회를 방문해 김진표 국회의장을 만나 용담댐으로 인한 진안군의 개발 제한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용담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인해 인구감소 및 금강수계법에 의한 수변구역 지정 등으로 행위 제한지역으로 묶여 있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강조하며 주요 사항으로 △수자원 공사의 용담댐 인근 지역 소규모 친환경 주거지 조성 등 정주여건 개선대책 마련 △용담댐 효율적 수질보전과 지역주민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수계기금 지원사업 확대 등을 건의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용담댐이 더 이상 진안군의 발전을 막는 장애물이 아니라 진안군의 성공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각종 정책 사업을 추진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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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