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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2023 진안군민 하나되기 큰마음 독후감 공모전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가 ‘2023 진안군민 하나 되기 큰마음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

 

진안 지역주민과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진행하고, 보다 나은 문화서비스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해오고 있는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는 지역민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독서 문화 만들기를 위해 이번 공모전을 추진한다.

 

참가대상은 8세(초등학생) 이상의 진안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주제 제한 없이 독후감으로 응모할 수 있다. 제출서류는 신청서와 작품 각 1부이며 필요 서류는 각 작은도서관에 비치되어 있고 온라인으로도 받아볼 수 있다.

 

응모접수 기간은 오는 8월 31일(목) 오후 6시까지이며 작은도서관(진안푸른꿈, 마이, 세모네모, 동향, 숲속, 부귀, 백운흰구름)에 방문하거나 이메일과 우편접수로도 가능하다.

공모 부분은 독후감 3개 부분으로 아동부, 청소년부, 일반부로 부분별 최우수상(1), 우수상(1), 장려상(3)으로 총 15명에 시상한다.

 

심사를 통해 선발된 우수작은 9월 10일(일) 발표할 예정이다.

 

응모자 전원에게는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 명의 참가 기념 선물을 증정하며, 선물은 제출하고자 하는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수령할 수 있다.

 

진안군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 관계자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주민의 책 읽는 즐거움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 작은도서관 운영협의회를 통해 각 작은도서관이 더욱 협력해 지역의 독서문화 향상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접수방법 : 방문, 우편, 이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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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