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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가요제 참가신청 접수

 

장수군은 제17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와 함께 진행되는 ‘한우랑 사과랑 가요제’ 참가 신청을 8월 27일까지 받는다.

 

제17회 한우랑 사과랑 가요제는 9월 17일 의암공원 메인무대에서 열리며, 인터넷 사전접수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여신청은 전국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 홈페이지(www.jangsufestival.com) 또는 체육맑은물사업소 체육진흥팀, 읍·면 사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본 가요제는 9월 17일 오후 3시부터 의암공원 메인무대에서 진행되며 예심을 거쳐 12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예심은 9월 6일 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다.

 

가요제 최우수상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우수상은 70만원, 장려상은 30만원, 인기상은 2팀이 각 20만 원씩을 상금으로 받게 된다.

 

김홍기 축제추진위원장은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한우랑사과랑 가요제’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한우랑 사과랑 가요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체육맑은물사업소(063-350-28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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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