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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마을만들기사업 발전 위한 발전 포럼

 

장수군과 중간지원조직 사단법인 장수지역활력센터는 지난 22일 장수읍 행복나눔터에서 ‘2023년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 발전포럼’을 개최했다.

 

장수군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은 0단계 마을 자원조사, 1단계 생생마을 만들기사업, 2단계 장수마을 조성사업, 3단계 더불어 사는 마을만들기 사업으로, 장수군과 장수지역활력센터가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의 성공 요소와 장수군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마을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마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과 성과 발표 및 자유토론이 이어졌다.

 

이지숙 장수지역활력센터장은 △장수군 마을만들기 사업의 이해 △장수군 단계별 마을만들기 사업의 추진현황 △마을만들기 사업 성과와 한계 등에 대해 발제했다.

 

또한 최훈식 장수군수는 마을만들기 사업 추진 마을 대표들과 자유토론을 이어갔다.

 

최훈식 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장수군 마을만들기 사업의 현 상황을 되돌아 보고 어떻게 마을만들기 사업을 발전시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지 방안을 공유하는 중요한 토론의 장”이라며 “군은 마을만들기 사업이 마을주민 서로 정을 나누고 공동체 문화를 가꾸어가는 사업이 되도록 의견을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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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