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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제16회 진안군마을축제 공식 마무리 결과보고회 열려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12일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 2023년 제16회 진안군마을축제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하는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결과보고회에는 올해 마을축제에 참가했던 28개 마을 주민 및 리더,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마을축제에 참여한 28개 마을 리더들은 올해 진행된 마을축제의 소회 및 내년 마을축제에 대한 포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갖고 각 마을에서 진행된 마을축제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며 일 년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더욱 발전된 마을축제를 만들기 위한 마을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최인석 진안군마을축제조직위원장은 “마을에서 연중으로 진행되고 있는 마을축제를 직접 주관했던 마을 리더들과 주민들께 수고가 많았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서 “이런 자리를 통해 마을축제에 참여하는 마을들이 서로 소통하며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며 더욱 발전된 축제를 만들어가는데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진안군마을축제는 28개 마을 및 5개 기관·단체가 참여했으며, 마을의 공동체성 회복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마을축제사무국에서는 도농교류 및 한층 풍성해진 2024년도 마을축제 준비에 박차를 가해 더욱 풍성하고 내실있는 프로그램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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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