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군이 12월 12(화)부터 12월 18일(월)까지 전북시민대학교 진안캠퍼스 공통과정을 진안읍 사통팔달센터에서 총 4회에 걸쳐 100여 명이 강의에 참석하였다.
전북시민대학교를 졸업하기 위해서는 시민학사 과정 동안 공통과정 20시간 이상을 수료하여야 학위가 취득된다. 진안캠퍼스에서는 세계시민교육의이해 이경한(전주교대 사회학과 교수), 시민사회와 시민교육 강대현(전북대 사회학과 교수), 평생교육으로서 시민교육 김수현(前 전북도청 평생교육팀장), 시민교육과 동학농민혁명 이상훈(진안문화원 부원장) 강사 순서로 4차례에 걸쳐 각 3시간씩 강의가 진행되었다.
군 관계자는 “시민학 분야에 있는 교수님의 강의를 공통과정으로 진행하게 되어 시민교육의 군민들의 이해도가 더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되고, 앞으로도 우수한 교수진과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평생교육사업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겟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