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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제3기 청년 협의체 발대식 개최

 

장수군은 지난 15일 군청 회의실에서 청년협의체 발대식을 개최하고 제3기 장수군 청년협의체 위원 20명을 위촉하였다.

 

장수군 청년협의체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취지로 21년 첫 구성되어 청년소통공간 운영, 플로깅·플리마켓 운영, 봉사활동, 청년야시장, 원데이 클래스 등 직접 기획한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들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제2기 위원들의 임기가 만료된 후 2023년 12월 8일부터 3주간의 공고를 통하여 선발한 제3기 청년협의체는 2024년 1월 15일부터 2025년 12월 31일까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맡아 추진할 예정으로, 장수군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안내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최훈식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제3기 청년협의체가 장수군의 청년 유출은 줄이고 새롭게 유입되는 청년 인구가 정착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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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