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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의회, 제305회 임시회 개회.. 7일간의 의사일정 돌입

 

무주군의회(의장 이해양)는 31일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2월 6일까지 7일 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 및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 선임, 무주군의회 고문변호사 위촉 등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부서별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답변 시간을 갖는다.

 

회기 첫날인 31일 무주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열어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대표위원 황인동) 및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문은영, 부위원장 황인동)위원을 선임하고, 문화예술과, 관광진흥과, 재무과, 사회복지과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청취하였다.

또한 이날 본회의에서 문은영의원은 2024년 무주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관광활성화 방안 제안을 주제로 5분발언 하였다.

 

이해양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무주군의회는 2024년, 침체된 경기와 민생의 회복에 집중하고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일에 매진할 것”이라며 “특별히 올해 한국농어촌공사 무진장지사 무주지소가 개소하게 된 것처럼 의회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 한해 군민의 삶이 더 나아지고, 무주가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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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