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7 (금)

  • 맑음동두천 23.0℃
  • 흐림강릉 25.9℃
  • 구름조금서울 23.9℃
  • 맑음대전 25.4℃
  • 맑음대구 27.9℃
  • 구름조금울산 24.6℃
  • 맑음광주 24.3℃
  • 맑음부산 21.6℃
  • 맑음고창 ℃
  • 구름조금제주 23.7℃
  • 맑음강화 19.8℃
  • 맑음보은 24.5℃
  • 맑음금산 24.5℃
  • 맑음강진군 22.9℃
  • 맑음경주시 28.4℃
  • 구름조금거제 21.6℃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진안군립자연휴양림 조성 위한 중간보고회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진안군은 지난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부귀면 황금리 산190번지 일원에 조성하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실시설계용역 준공을 기점으로 전북특별자치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 승인을 받아 2026년 6월 조성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자연휴양림 계획 개요, 입지 분석, 시설 배치 계획과 건축 계획 등을 보고하고 유사 사례 분석 조사 및 관련법을 검토했다.

자연휴양림에는 숲속의 집, 산림휴양관, 방문자센터, 야영장 등 각종 휴양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모두 힘써주길 바라며, 우리군 자연휴양림이 전북특별자치도의 대표적인 산림휴양 쉼터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인재 육성의 산실… 32년 애환과 동행한 전북장학숙
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