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전북사이버도민강좌’의 2025년 신규 콘텐츠를 4일부터 전북도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총 200여 개의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자격증(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컴퓨터활용능력 등)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IT(인공지능, 드론, 메타버스 등) ▲공무원(7급, 9급 시험과정) ▲비즈니스 스킬(직무역량 강화) ▲생활교양 과정 등 다양한 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모든 강좌는 2025년 최신 경향을 반영한 콘텐츠로 구성되었으며 시험 대비 과정과 IT 과정을 더욱 강화해 실용성을 높였다. 특히, 공인중개사 및 주택관리사 강좌는 2025년 시험 대비 과정으로 기초 이론부터 모의고사까지 체계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올해부터는 도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공무원 7급 대비 과정을 확대하고 메타버스, 자율버스 등과 관련한 IT 강좌를 추가했으며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스킬 과정도 신설하는 등 학습 수요를 반영했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 이현웅 원장은 “전북도민 누구나 쉽게 접근하여 원하는 강좌를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유익한 강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강좌 수강을 원하는 전북도민은 포털사이트에서 ‘전북사이버도민강좌’를 검색하거나 공식 웹사이트(https://lms.jbiles.or.kr/domin/)를 통해 회원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