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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도, 새만금 잼버리 범국민적 홍보 가속 페달

5월 주요행사장에 2023 세계스카우잼버리 홍보관 운영


축제․행사장 온․오프라인 동시 홍보로 범국민적 관심 유도

서동축제 등 시군 대표축제 및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등 전국단위 행사 대상


전라북도는 각종 축제‧행사가 집중되는 5월을 맞아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집중 홍보에 나선다.

 

먼저 5. 3일부터 익산시 금마서동공원에서 개최된 ‘2019 익산서동축제(5.3~5.6)’를 시작으로 ‘제7회 부안마실축제(5.4.~5.6)’, ‘제89회 남원 춘향제(5.8~5.12)’ 등 시‧군 대표축제를 찾는다.

 

이어서 제56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5.10~12), 제12회 다문화 어울림축제(5.31) 등 도 단위 행사와 2019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5.23~5.25), ‘제7회 한국축제&여행박람회(5.24~5.26) 등 도내‧외 10여개 전국단위 행사장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관을 운영하여 도내뿐만 아니라 전국적 관심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5월에는 도 내‧외 각 지역에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는 만큼 부안군과 한국스카우트연맹, 스카우트전북연맹, 전라북도관광협회 등 유관 기관‧단체와의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여 다채롭고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5월 도내‧외 주요행사장에서 운영되는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관에서는 관람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자연스럽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를 알아갈 수 있도록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함께 잼버리 즉석 사진 찍기, 다트&룰렛 이벤트, 팔씨름 대회 등 다양한 방문객 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지상파 및 케이블TV 등 대중매체를 통한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알리기를 시작하고 전라북도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페이스북 운영, 카드뉴스 제작‧송출, 이벤트 영상 게시 및 페이스북 온라인 이벤트 시행 등 온라인을 통한 잼버리 알리기를 한층 강화하여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전국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2018 평창올림픽 이후 국내에서 개최되는 가장 큰 국제행사로 전라북도와 새만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면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성공개최를 통해 도전과 기회의 땅 전라북도와 새만금을 전 세계에 알리고, 지역브랜드 가치 제고와 지역발전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붙임 2019년 5월 도내 주요행사 잼버리 홍보관 운영계획

- 2019년 5월 도 내․외 주요행사장 -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관 운영계획

◈ 각종 축제‧행사가 집중 개최되는 5월을 맞아 전국‧도내 주요 행사장에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홍보관을 운영하여 잼버리 이해 및 관심도 제고

 

□ 운영개요

○ 기 간 : ‘19. 5.3 ~ 5.31

○ 운영규모 : 10회

○ 주요내용 : 잼버리 홍보물 전시‧배부, 다양한 이벤트(팔씨름대회, 룰렛이벤트, 잼버리 퀴즈, 즉석 사진 촬영 등) 실시

 

□ 홍보관 운영 일정

행사명

주관

일시/장소

비고

익산서동축제

익산시

5.3~5.6/서동공원

 

부안마실축제

부안군

5.4~5.6/ 매창공원

 

춘향제

남원시

5.8~5.12/광환루원

 

전라북도민 체육대회

고창군

5.10~5.12/고창군 공설운동장

 

전국 장애학생체전

전라북도

5.14~5.17/익산공설운동장

 

내장산 캠핑대회

정읍시

5.17~5.19/내장산 문화광장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

여가부

5.22~25/수원 컨벤션센터

 

젠더문화축제

전라북도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5.24/여성교육문화센터

 

한국축제&여행박람회

(K-Festival 2019)

동아일보

체널A

5.24~5.26/서울 광화문광장

 

다문화 어울림축제

전라북도

5.31/부안 예술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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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