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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전북119안전체험관 교육 실시

▸ 체험 중심의 안전 교육 및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 만족도 높아

▸ 전북119안전체험관의 우수한 체험시설과 체계적인 교육방식에 감탄

전라북도전주장학숙(원장 한상인)은 ‘2019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 대비와 입사생들이 재난에 대한 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북 119안전체험관’ 교육을 11일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전북 임실에 소재한 전북 119안전체험관을 직접 찾아 소방교관의 지원을 받아,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특화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눈으로 보는 교육에서 몸으로 체득하는 교육을 위해 소규모 형태의 순환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입사생들이 안전체험 기회를 갖도록 하고, 직원들도 입사생들과 함께 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하여 흥미가 더 할 수 있는 함께하는 안전체험이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만족도 등 운영 성과 평가를 실시하여 전주장학숙에서는 지속적으로 여러 환경에 적합한 안전체험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상인 원장은 “전북 미래 사회의 인재들에게 안전을 체득하게 하는 일은 우리나라 국민 안전의 기초를 다지는 일이다”라면서, “안전체험 교육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강구와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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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