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전주장학숙(원장 한상인)은 ‘2019 재난대응 안전 한국훈련’ 대비와 입사생들이 재난에 대한 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실제 재난 발생 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전북 119안전체험관’ 교육을 11일 전라북도 119안전체험관에서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은 전북 임실에 소재한 전북 119안전체험관을 직접 찾아 소방교관의 지원을 받아,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특화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눈으로 보는 교육에서 몸으로 체득하는 교육을 위해 소규모 형태의 순환식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모든 입사생들이 안전체험 기회를 갖도록 하고, 직원들도 입사생들과 함께 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하여 흥미가 더 할 수 있는 함께하는 안전체험이었다.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에 대한 만족도 등 운영 성과 평가를 실시하여 전주장학숙에서는 지속적으로 여러 환경에 적합한 안전체험 교육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한상인 원장은 “전북 미래 사회의 인재들에게 안전을 체득하게 하는 일은 우리나라 국민 안전의 기초를 다지는 일이다”라면서, “안전체험 교육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강구와 지원책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