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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비닐봉투 사용량 감축을 위한 대책마련 필요

 

나금례 의원은 지난 5월 16일 개회한 제30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량 감축을 위한 대책 마련 필요”에 대해 발언했다.

 

나금례 의원은 “현재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대규모 점포 등 165㎡ 이상의 슈퍼마켓에서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고, 165㎡ 미만의 슈퍼마켓에서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무상 제공할 수 없지만 여전히 소규모 점포나 시장에서는 일회용 비닐봉투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경우가 만연하고 있어 환경오염에 주범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나금례 의원은 “일회용 비닐봉투로 인한 환경 오염 방지를 위해 사과, 한우, 오미자 등 각종 특산물과 장수가야, 방화동 등 주요 관광지 등의 이미지를 담은 친환경 장바구니의 개발 및 보급, 일회용품 전반에 대한 교육과 홍보활동 지원, 친환경 장바구니의 보급 근거 마련 등 일회용품 사용량 감축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 지속적인 행정지도 등 효율적인 정책 마련을 통해 청정 장수, 깨끗하고 오렴되지 않는 장수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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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