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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마이산북부, 야간관광활성화로 체류형관광지로...

 

 

진안군은 마이산 북부 경관조명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어 마이산 주·야간 관광지 조성에 탄력을 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마이산 북부 경관조명사업은 전북도 핵심과제인 토탈관광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1시군 1대표관광지 조성사업에 선정되어 총 사업비 18억8000만원(도비 9억4000만원)을 들여 오는 10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이산 북부 상가 중심도로에 총길이 129m의 미디어 관문과 84m 구간에 열주등, 고보조명 등을 설치하게 되며 마이산을 찾는 방문객의 눈을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이 외에도 진안군은 별빛소리정원 사업을 통해 마이산 관광단지 내 산약초타운에 경관조명을 설치하여 야간관광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계현 관광과장은 “진안군 대표 축제인 진안홍삼축제(2019년 10월 9일 ~ 13일) 이전 설치와 시운전을 완료하여 홍삼축제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관광 활성화로 마이산이 스쳐가는 관광지가 아닌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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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