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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019 장년인재 서포터즈 지원사업 모집

청년기업에는 경쟁력을, 중장년에겐 새로운 일자리를

○ “청년대표님! 인건비를 지원해 드립니다.”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경진원”)은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육성하고 중·장년 인재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하는「장년인재 서포터즈 지원사업」에 참여할 초기 청년 창업기업과 장년인재를 공개 모집한다.

 

 「장년인재 서포터즈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기업과 중·장년 구직 인재를 매칭해주는 사업으로 업력이 짧아 생존경쟁을 벌이는 청년 기업들에게 중·장년의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하여 초기 창업기업들이 직면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중·장년에게는 새로운 일자리 마련이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

 

청년기업과 장년인재가 상호 매칭이 되면 최대 5개월 간 1천만 원까지 인건비를 지원받고 기업 활동에 필요한 실무교육과 전문가 멘토링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 관계자는“패기 넘치는 청년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중장년이 조화를 이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면서 “중·장년층과 청년층 간의 융합형 기술창업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지원사업은 창업 3년 이내의 만 39세 이하 청년기업가와 10년 이상 전문분야의 경력을 소지한 만 40세 이상의 장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7월 26일까지이며, 자세한 정보는 경진원 홈페이지(www. jbba.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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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