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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2019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 개최

▶일시/장소 : 2019.9.26.(목) 13:00 /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공식 홈페이지(www.jific.or.kr) 통해 오늘부터 사전 등록

 

 

전라북도와 국민연금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2019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가 9월 2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에서는 금융시장의 인디애나 존스로 불리우는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 회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요즈마 그룹의 이갈 에를리히 회장, 국민연금연구원의 최영민 팀장, 올피캐피털파트너스의 롤랜드 힌터코어너 파트너 등 국내외 금융 유명 전문가들이 모여 글로벌 혁신금융 전략을 논의하고 전라북도 금융산업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전라북도는 현재 농생명·연기금 특화 금융중심지 모델을 구체화하고 생활·경영 여건 개선을 통해 자생적 성장이 가능한 전북 금융산업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700조의 기금을 운용하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설립 20주년을 맞아 국내외 금융기관의 자발적 전북 이전을 유도하고 금융기반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탄탄한 금융생태계 조성 방안을 추진 중이다.

 

 나석훈 전북도 일자리경제국장은 “이번 국제행사는 급변하는 세계 금융의 흐름을 공유하고, 금융 혁신시대의 새로운 투자전략 등을 모색하는 자리로, 미래 금융도시 전북으로의 도약을 위한 정보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컨퍼런스 사전등록은 8월 26일부터 9월 20일까지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 공식 홈페이지(www.jific.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사전등록 경품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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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