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진안뉴스

후원자들의 온기를 품은 연탄나눔 대축제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지역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5회 진안군 연탄나눔 대축제” 나눔 봉사를 전개하였다.

 

이번 연탄나눔축제는 재전개인택시 진안군향우회(회장 정민열)에서 2,400장의 연탄을후원 받아 우리 지역 에너지 취약계층 8가정에 대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최미자 센터장은 “곧 다가올 겨울을 대비하여 후원자들의 따뜻한 온기를 품은 연탄으로 건강한 겨울나기를 하길 바란다.”며 “또한, 실천하는 봉사자들 덕분에 희망세상을 통한 서로의 인정을 알아가는 시간이었다.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진행될 “진안군 난방용 등유나눔! 대축제” 100% 후원사업으로 이 달 30일에 전개되며 이를 계기로 지역의 에너지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과 참여 유도로 따뜻하고 안전한 진안군을 위해 봉사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영상

더보기



뉴스종합

더보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