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조 이성계 조선 건국 설화를 이색적으로 재현한 몽금척 퍼레이드는 이재명 의사 기념관에서 마이산북부 주 행사장까지 1.6km에 걸친 행렬이다. 전문예술인, 관광객, 군민이 함께하는 축제 속의 이색 축제로, 마이산과 역사가 어우러진 문화축제를 통하여 진안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하는 데 의의가 있다.
진안의 대표 농악 중평굿을 알리는 특별공연!
전라좌도 진안증평굿 한마당이 중평굿보존회 회원 40여명의 공연으로 펼쳐졌다.
홍삼사포닌 거품이 보글보글~
먹어도 좋고 발라도 좋은 진안홍삼의 재탄생!
홍삼사포닌이 가득한 거품에서 신나게 놀면 그동안의 쌓인 피로가 싹~
면역력 UP 홍삼하우스!
홍삼하우스에선 진안홍삼차를 마시며 건식족욕, 눈마사지 등을 통해 면역력을 UP!
진안홍삼축제 4일차인 진안 마이산 특설무대에서는 오후 5시부터 진안홍삼축제를 수놓을 2019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이 펼쳐졌다.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화합의 페스티벌!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 김연자, 현숙, 박성연, 서지오, 신유, 박혜신, 진성, 송대관, 장윤정, 설운도 등의 열정 넘치는 공연이 축제장의 밤 공기를 훈훈하게 했다.
첫번째 무대로 김연자 "진정인가요" "고향역메들리" "아모르파티" 와 현숙의 "오빠는 잘 있단다" "요즘남자 요즘여자" 등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사했다.
신유는 히트곡 "시계바늘", "오르락내리락"을 열창하였고, 장윤정이 '꽃', '사랑아', '짠짜라' 등 히트곡을 열창하여 마이산의 가을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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