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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도깨비동굴김치 ,군에 백김치 기탁

 

장수도깨비동굴김치(대표 고석열)은 23일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김치(5kg) 50박스(150만원 상당)를 장수군에 기탁했다.

기탁된 김치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읍·면에 전달돼 저소득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수도깨비동굴김치는 사회적 기업으로 지역농산물로 김치류를 생산 판매하고 있으며,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장영수 군수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김치를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여 더욱 더 따스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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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 개소식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국내 유일의 안전보호섬유 기술지원센터가 전북에 문을 연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6일 익산시 에코융합섬유연구원에서 김종훈 경제부지사, 허전 익산부시장,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 한승엽 산업혁신부원장,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를 비롯해, 섬유 출연 연구기관 및 섬유 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기술지원센터(이하 기술지원센터)’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지원센터는 연면적 2,717㎡(지상3층/ 실험실 4실, 연구실 3실, 전시실 등)로 산업통상자원부, 전북자치도, 익산시가 총 145억원을 투입해 2019년에 착공해 2021년 11월 기술지원센터가 준공돼 운영되고 있다. 준공 당시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개소식을 진행하지 못한 가운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안전보호 융복합산업 육성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기술지원센터 내 장비 구축이 완료돼 이날 개소식을 개최하게 됐다. 기술지원센터는 방검 성능, 화염‧열저항 평가시스템 등 7종의 안전보호융복합섬유 관련 성능평가 시스템을 구축해, 융복합섬유 소재‧공정, 신뢰성평가 기술을 확보하고, 안전보호제품산업 기술고도화 및 기업 안착화 사업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