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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지역주민 설문 조사

지역주민 건강행태 설문

영양관리사업 발굴 및 추진을 위한 기초

- 보건의료원 내원 주민 등 대상

- 가구 및 식습관 등 7개 항목 조사

- 군민 맞춤형 사업 추진 기반 기대...

 

무주군이 올해 영양관리사업 발굴과 추진에 지역주민의 건강행태를 반영하기 위해 3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주민 건강행태에 따른 맞춤형 영양관리사업 발굴과 기존 사업운영에 대한 환류 등을 목적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영양관리사업 운영에 따른 의견과 △보건기관 이용 경험, △가구조사, △식습관 등 기초사항 및 건강행태에 대한 총 7개 항목이다.

 

대상은 보건의료원 내원 주민을 비롯해 방문사업 대상자, 각종 프로그램 및 교육, 상담자 등으로,

 

설문조사 결과는 전문가 검토를 거쳐 무주군 보건의료원에서 운영하는 영양관리 사업을 비롯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비만예방관리, 지역사회중심재활, 방문건강관리 등) 등의 발전방향 결정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무주군 보건의료원 보건행정과 건강증진팀 한영순 팀장은 "우리 군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사업이 추진돼 군민 중심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지역주민 건강행태에 관한 설문조사가 기초가 되는 만큼 정확성을 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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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래세대 집단 지성의 공간인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지난 1992년 개관 이래 올해로 32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128년 전라북도를 뒤로 미래의 새 지평을 열어갈 글로벌 생명경제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를 출범한 원년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개관 32주년이 갖는 의미가 남다르다.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도전하는 미래인재 육성과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전북’의 비전 아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인재 발굴 및 육성’의 미션을 수행하는 등 미래 지역 인재들에게 ‘희망과 꿈의 주춧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이다. 개관 32주년을 맞아 사람을 키워 잘살아 보겠다는 도민들의 오랜 염원으로 시작한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의 과거와 현재를 살펴본다. ▲200만 도민의 염원…서울 속 전북 청년들의 새로운 보금자리 1992년 개관 이후 32년째 수도권에 진학한 전북 출신 학생들을 위한 보금자리가 되어주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 전북특별자치도 서울장학숙이 서초구 방배동에 자리 잡은 것은 1991년 말로 거슬러 간다. 1년여 공사로 연면적 8,669㎡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유럽풍 현대식 건물로 지어져 오늘에 이르렀다. 200만 도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