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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무안낙지’ 착한 가게 2호점 현판 걸었다

 

진안 성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무안낙지’를 찾아 착한가게 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가 매출액의 일정 부분(3만원 이상)을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하고 나눔에 동참하는 업소로, 이들 업소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제작한 현판이 전달된다.

 

무안낙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하지 않고, 사랑의 집 짓기 등 후원과 지속적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착한가게 지정을 계기로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속했다.

 

성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지호 위원장은 “오늘 착한가게 현판식이 있기까지 지역 사회단체 및 유관기관과 주민들의 도움이 컸다”며, “앞으로도 정기 후원과 착한가게를 발굴해 나눔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따뜻하고 포근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군수는 이날 직접 현판을 전달하면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성수면 지역복지 허브화사업으로 추진하는 정기후원에 동참한 후원자는 현재 60여명에 달하며, 온도탑 온도는 78℃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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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