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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으뜸도정상」-최우수 : 감염병관리과, 우수 : 남원의료원 등 수상

▸‘22. 5월 도정 발전과 전북의 위상을 빛낸 5개 우수부서 선정


▸최우수(감염병관리과), 우수(대도약청년과, 남원의료원, 장애인복지과, 사회재난과) 부서 수상

▸부서 간 선의의 경쟁 유도로 도정 성과 창출 극대화

 

전북도는 27일 ’22년 5월 중 업무성과가 탁월하여 전북의 위상을 빛낸 5개 부서를 대상으로 ‘이달의 으뜸도정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는 도정 현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성과를 극대화한 5개 부서에 대해 내부 선정 절차를 거쳐 최종확정 하였다.

 

최우수 부서에 감염병관리과, 우수 부서에 대도약청년과, 남원의료원, 장애인복지과, 사회재난과가 선정되었다.

 

○ 감염병관리과는 신종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으로 체계적 방역 대응과 신속ㆍ정확한 코로나19 예방 접종 추진, 상시 감염병 재난 상황 대비「감염관리기관」구축, 적극적 결핵 검진ㆍ관리 및 홍보로 결핵 발생률 감소, 감염병 예방 접종률 향상을 통한 감염병 퇴치 등 지속적으로 노력한 점이 인정되었다.

 

○ 대도약청년과는 전북발전에 열정을 다해 2회 도전한 결과 ‘지역거점형 소통협력공간’ 공모 선정으로 국비 30억원을 확보하는 등 뜻깊은 다수의 성과를 거두었다.

‘청년정책 우수과제’ 2건 선정(전북 청년중심센터, 김제 청년공장), ‘청년마을 만들기’ 2년 연속 선정으로 국비 6억 확보, ‘전북소통대로’ 3주년 기념행사로 새로운 소통 추진, ‘지역문제 기반 구축’협약 대상 선정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다.

 

○ 남원의료원은 정직하고 투명한 장례서비스 제공을 통한 지역 장례문화 선도의 일환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한 ‘22년도 식품접객업소 위생등급 평가에 응모하여 최우수등급인 ‘매우 우수’ 획득하였다.

※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및 공설(공공) 장례식장 중 최초임

- 음식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장례 음식에 대한 위생관리 대처 능력 강화와 음식으로 인한 위생상의 위해 방지 및 청결한 조리환경을 조성하여 도민의 보건 증진에 그 의미가 매우 크다.

○ 장애인복지과는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 법정 의무화 등 교육·직업 최소한 기회 보장 강화를 위해 “장애인고용 교육 연수원”을 전북에 유치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여 결실을 맺었다.

- 고용 창출 878명, 생산유발효과 1,145억원 등 일자리 창출 및 외부 방문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애인 인권 향상 및 인식개선을 통한 자립 여건 조성으로 효율적 운영이 기대된다.

○ 사회재난과는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으로부터 한빛권 현장 방사능방재 지휘기관 건립 후보지가 우리도 부안군으로 유치되도록 꾸준히 노력한 결과 최종확정 되었다.

- 총사업비 국비 100억원을 확보하여 한빛원전 주변의 방사능 재난 발생 시 총괄적 기능을 수행하는 광역권 대응체계 구축 마련을 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에 중추적 역할이 기대된다.

 

이달의 으뜸도정상 선정부서에는 격려금과 함께 최우수 부서 및 개인에게 가점을 성과로 부여하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매달 선정되는 으뜸도정상은 도민의 행복과 도정 발전을 위한 기틀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면서“앞으로도 도정 성과를 지속해서 극대화해 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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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편의성 높인 장애인거주시설 「금선백련마을」 신축 준공
장애인 거주시설인 ‘금선백련마을’이 안전과 편의성을 높여 새롭게 신축 이전해 문을 열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전주시 용복동 소재 장애인거주시설 ‘금선백련마을’(전주시 용복동, 시설장 김찬우)의 신축 이전 준공식이 24일 현지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시설 생활 장애인 30명과 함께 김관영 도지사, 우범기 전주시장 등 주요 내빈과 후원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금선백련마을의 새로운 시작을 기념하고 축하했다. 이번에 신축된 시설은 그동안 좁고 오래된 시설을 철거하고,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돼 신축 이전하게 됐다. 공사 기간은 약 1년이 소요됐으며, 설계부터 시공까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협력으로 보태졌다. 새로 건립된 장애인거주시설은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공간으로, 개별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한, 시설 내에는 장애인의 자립적인 생활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공간이 마련돼 있어, 지역사회의 중요한 자원으로 역할이 기대된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 우범기 전주시장과 지역 주민들과 후원자들도 함께 참석해, 장애인들이 지역사회와 보통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