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진안군협의회(회장 최순석)는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회장 김재원)가 주최하고 바르게살기운동 구미시협의회(회장 이재건)가 주관하는‘제21회 국민화합전진대회’에 참석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국민화합전진대회는 회원들 간의 우호증진과 교류 활성화로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추구하기 위해 1999년 무주에서 제1회 행사를 시작하여 전북과 경북이 매년 교차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대회에서는 식전행사로 양 도의 도화인 백일홍 기념식수 및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결의문 채택 등이 있었으며, 진안군 협의회는 경북 영천시와 양양군 2개 자치단체와 자매결연이 체결돼 화합 행사 및 교류행사를 가졌으며, 바르게살기운동을 통해 화합과 배려로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최순석 바르게살기운동 회장은 “회원간의 화합을 다질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다”면서 “이러한 교류행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국민화합의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