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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청 광장 트리에 또다시 불이 켜지고..

 

 

진안군 군청 광장이 따뜻한 온기 담은 불빛으로 관광객 및 주민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 사회적 고립으로 인해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2023년을 환하게 비추도록 하는 염원을 담아 군청 광장에 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한다.

 

군은 광장 느티나무 주변 및 조경수, 가로수 등에 은하수전구와 소나무 스노우폴 등 각양각색의 LED를 활용해 따뜻함, 건강,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장식했다.

 

경관조명은 내년 1월까지 광장을 밝힐 계획이며 운영시간은 일몰 시~오후 11까지..

 

유동인구가 많은 군청 광장에 따스한 위로가 되는 경관 조명이 설치돼  오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올 한해 힘들고 지쳤던 일상을 털어버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사색(思索)의 시간을 가져다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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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