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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청년협의체,「장수청년을 위한 특별한 One day Class」 마치며..

 

 

장수군 청년협의체(회장 김영록)는 「장수 청년을 위한 특별한 Oneday class」를성황리에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8월 18일부터 25일까지 장수군 일원에서 진행된 장수 청년을 위한 특별한 Oneday class는 장수군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꿈을 엮는 라탄힐링클래스’, ‘플라워클래스’, ‘필라테스’, ‘오란다만들기’, ‘청년들을 위한 셀프 힐링 네일’ 등 5개의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장수청년 40여 명을 모집해 이들이 원하는 교육을 직접 개설·추진해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장수군 청년협의체는 지난 2021년부터 조직된 청년 단체로 청년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활력 제고 및 청년인구유출방지 등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2기 장수군 청년협의체가 구성돼 운영 중이며 청년야시장, 원데이클래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청년 공동체 강화와 인구 유입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연희 장수군 청년협의체 부회장은 “청년 원데이 클래스 개최로 청년들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기획 및 추진하며 청년들의 역량이 한 단계 성장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빈중배 과장은 “장수 청년들이 직접 고민하며 기획부터 행사까지 진행한 것은 물론 수강생 모집 등을 통해 흩어진 청년들을 한 자리로 끌어냈다”며 “점점 성장하고 단단해지는 장수 청년들의 활동이 기대되며 청년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수군이 되도록 다방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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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원과 10년의 동행, 향후 100년 도약도 함께
전북특별자치도는 29일 10년의 준비서기를 마치고, 100년의 도약을 위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태권도인들과 함께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주관한 ‘무주 태권도원 개원 10주년 기념행사’에는 유인촌 장관, 김관영 도지사, 안호영 국회의원,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등 태권도 4개 단체장과 해외사범, 올림픽 메달리스트, 원로·고단자 등이 참석하였다. 무주 태권도원은 세계 유일의 태권도 전용공간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육체적·정신적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문화유산이다. 또한 태권도의 정신과 가치를 세계인의 보편적 가치로 승화시키는 세계 태권도의 중심 역할을 맡고 있다. 경기와 체험, 수련, 교육, 연구 등 태권도에 관한 모든 것이 가능한 공간으로 태권도 종주도 전북특별자치도를 상징하는 장소이며, 국내외 태권도인 및 일반인들이 꼭 가봐야하는 전북의 소중한 자산이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서 지난 10년간 태권도원 운영을 비롯해 태권도 진흥·보급·보존에 지대한 역할로 태권도원을 세계태권도인들의 성지로 발전시키고, 전북자치도가 태권도 종주도로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태권도진흥재단에 감사패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