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에 행복장수 실현을 위한 이웃돕기 지정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장수군에 따르면, 19일 장수군 한우 협회(회장 이상식)는 장수군 사회복지시설 이용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소고기 153kg(현금 470만원 상당)을 지정기탁을 했다.
본 기탁 성금과 성품은 전라북도 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20개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최훈식 군수는 “추석을 맞이해 행복장수 실현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및 성품 지원이 이어지고 있으며 적재적소에 지원을 통해 행복장수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