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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진안군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사업’ 참여자 모집

-스마트폰연동 활동량계지급,건강상담 등 50명 선착순 모집-

 

진안군이 올 3월부터 시작되는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서비스는 스마트폰 앱(APP)과 스마트밴드(활동량계)를 활용한 24주 과정의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로 의사, 간호사, 코디네이터, 영양사, 운동처방사로 구성된 5명의 전문 인력의 상시 모니터링과 상담 및 검진을 통해 만성질환 예방과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20~50대 진안군민 또는 진안군 소재 직장인으로 선착순 50명으로 인원 초과 시 혈압, 혈당, 복부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 1가지 이상을 가지고 있는 대상을 우선순위로 선정할 예정이다. (단, 질환자나 약물 복용자, 전년도 참여자는 제외)

모집은 1월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2월 중 건강검진을 통해 대상자로 선정된다. 참여 신청은 진안군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전담팀으로 전화(063.430.8545) 또는 보건소 1층 모바일 헬스케어실 방문 접수로 가능하다.

진안군 보건소 관계자는 “모바일 헬스케어는 바쁜 일상으로 인해 소홀해질 수 있는 개인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사업”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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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칸막이 없앤 업무공간 혁신 추진
전북자치도가 부서간 칸막이를 허물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도청사 3층을 개방형 사무공간으로 새롭게 구축하는 시범사업인 ‘모듈형 사무공간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모듈형 사무공간은 기존 사무실의 불규칙한 좌석배치로 발생되는 불필요한 공간 낭비를 줄여 활용도를 높이고, 획일화되고 폐쇄적인 공간 구조를 벗어나 개방적이면서도 수평적인 환경을 갖춘 사무실을 의미한다. 이를 위해 전북자치도는 관련부서 의견을 수렴해 배치안을 확정하고 내부 공용시설 등 인테리어 실시설계를 거쳐 지난 4월 정비를 마쳤다. 이를 통해 청사 3층 회계과, 세정과, 법무행정과, 청년정책과 등 4개 부서는 칸막이 없는 협력과 소통의 장소로 새롭게 옷을 갈아입었다. 먼저, 기존 사무실이 갖고 있던 부서간 칸막이벽을 없애고 직위와 관계없이 책상 크기를 최소화해 여유 공간을 마련해 공유와 협업 공간으로 재창출했다. 또한 부서별 수평적인 좌석 배치를 통해 조직 변동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빠른 업무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공간과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각 부서의 업무 성격, 동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사무공간과 분리된 공용공간으로 ▲오픈 미팅과 민원 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