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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전북도 2024년도 어린이예술단 단원 모집

○ 어린이 음악 꿈나무 육성을 위한 24년도 신규단원 모집

○ 24년도 어린이국악관현악단, 어린이 교향악단 활동

○ 1. 15.(월) ~ 1. 22.(월) 8일간 온라인 접수 진행

 

예향의 향기가 묻어나오는 전북도가 2024년도‘전라북도어린이예술단’을 이끌어 갈 신규단원을 모집한다.

 

전라북도어린이예술단은 음악예술에 관심있는 어린이가 예향의 도시 전북을 이끌어 갈 지역음악 예술인재로 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단되었으며, 국내외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그 기량을 뽐내고 있다.

 

음악예술 인재를 꿈꾸는 도내 재능있는 아이들이 어린이예술단활동을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단원 ‧ 예비단원 ‧ 견습생 교육을 무상 지원하고 있다.

 

접수는 오는 1월 15일부터 22일까지 전북도 및 전북도립국악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응시대상은 도내 거주하는 초등학교 2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이다.

 

1월 27일(토) 실기 및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단원은 전라북도어린이예술단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매주 1~6시간씩 파트별 오케스트라 합주 교육을 지원받게 된다.

특히 예술단원의 경우, 각종 기획공연과 해외초청공연 등 다양한 무대 활동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연 3회의 음악캠프 교육 등 전북도립국악원 내 예술단과의 교류 및 다양한 연계활동도 진행된다.

 

예비단원은 저학년 아이들의 개인 기량 및 합주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단원 개인의 역량에 따라 예술단원으로 승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견습생은 평소 음악에 흥미는 있으나 음악교육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초 실기교육을 진행하고 잠재적인 음악성을 발굴하여 향후 지역예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립국악원 운영팀(063-290-6448)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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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 공모 선정!
전북특별자치도가 행정안전부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5억 7천만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행정안전부가 올해 1월에 공모한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사업은 일반국민 또는 관련 종사자 등 수요자 중심의 아이디어 기반으로 재난안전 불안요소를 해결하는 국민 체감형 기술개발사업이다. 공모 선정된 연구개발 과제는 차량 및 보행자 상호사고예방을 위한 지능형 보행자 감지 시스템을 개발하고 실증하는 사업이다. 대형차량 주변의 어린이, 노약자 등 보행약자를 감지하여 교차로 및 이면도로에서 발생 가능한 보행자 안전사고를 줄이고자 전북특별자치도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에이치브레인,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가 협약을 통해 공동 대응했다. 2024년 국민수요 맞춤형 생활안전 연구개발 사업을 통해 운전자가 대형차량 사각지대를 포함한 주변 전방위(360도)의 보행자 식별이 가능하도록 주·야간 보행자 감지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보행자 감지정보 및 안전정보를 분석하고 표출하는 장치를 개발해 차량에 장착하는 실증을 2024년부터 3년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수 전북자치도 건설교통국장은 “교통약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련 제도는 강화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