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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

장수군, 찾아가는 예술극장 쓰리고 쇼!‘THREE GO SHOW’ 성황

 

장수한누리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된 찾아가는 예술극장 공연 ‘쓰리고 쇼!(THREE GO SHOW)’가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주최하고, 나인티‧장수군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장수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

 

공연은 비보이 퍼포먼스, 마임, 비트박스, 꽁트 등으로 구성됐으며, 관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그 어느 때보다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관내 어린이집, 초등학교 학생들과 장애인보호작업장 구성원 등이 관람에 나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최훈식 군수는 “앞으로도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다양한 공연, 행사를 개최해 군민들의 문화생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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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년 연속 환경부 국가공모사업 선정..장수군 등..
전북특별자치도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국가생태관광지 공모사업’에 장수군의 ‘금강첫물 뜬봉샘·수분마을’과 ‘국가생태탐방로 공모사업’에 전주시의 ‘만경강~백석제 생태탐방로’가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장수군의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은 생태적 보전가치와 체험·교육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전주의 만경강~백석제 생태탐방로는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되어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걷기 체험과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에도 남원의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고창의 ‘람사르 운곡습지 생태탐방로(총사업비 30억 원)’가 각각 국가생태관광지와 국가생태탐방로로 선정된 바 있어, 2년 연속 국가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국가생태관광지 사업’은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체험·교육을 통해 생태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국가생태탐방로 사업’은 자연환경과 연계한 걷기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생태관광의 기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760억 원을 투자하여 총 12개 생태관광지를 조성했으며, 이 중 4개소*가 환경부의 국가생태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