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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

진안 부귀면진심어린청년연합회, 지역아동 위해 재능기부

 

진안군 부귀면 ‘진심어린 청년연합회’는 지난 21일 부귀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진심어린 청년연합회’는 지난 2023년 5월 설립된 후 회원들이 합심해 어린이와 함꼐하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진행했으며, 올해는 청년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부귀면민의 날에 ‘부귀를 담다’사진전을 추진하는 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에 펼쳐진 이번 지역아동센터 노후 시설개선 재능기부 또한 공동체 사업의 일부로 추진됐으며 기존 지역아동센터 식당이 책상, 의자가 없는 열약한 환경에서 운영되고 있었는데 청년들이 발 벗고 나서서 책상, 의자를 구입하고 조립까지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진심어린’송완선(신궁마을)회장은 “취약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청년들이 나서 부귀면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일에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조봉진 부귀면장은 “꾸준히 희망찬 부귀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는 청년들은 우리 부귀지역의 소중한 존재”라며 “청년들이 있어 부귀의 미래가 기대되며 앞으로도 지역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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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실물경제 파악 위해 민생현장과 소통 강화
전북특별자치도가 비상시국에 따른 도내 실물경제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소상공인들과 수출중소기업들을 잇따라 만나 소통을 하면서 지원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전북자치도에 따르면 18일 김관영 도지사는 도청 회의실에서 전북자치도 소상공인연합회 강락현 회장을 비롯해 시군 지회장들과 한자리에 모여 민생경제 위기 상황을 버티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걱려하며 일선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현재 소상공인 금융부담 완화를 위한 자금 공급 확대, 이차보전 지원, 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카드수수료, 1인 자영업자 사회보험료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과 사회안전망 강화 지원책 등을 설명하며 도의 시책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이 지속적으로 도 시책에 반영되고 실효성을 높을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 받았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 마련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연합회장단들도 ”도 차원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겠다”고 화답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또 이날 오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