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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 바르게살기운동 겨울을 맞아 장학금 전달!

-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 100만원 전달

-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 훈훈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회장 김복수)는 이달 5일 무주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 지원을 위해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해 강추위마저 녹여내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는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 황인홍 이사장(무주군수), 김복수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금은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을 통해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김복수 회장은 “대내․외 경제상황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방법을 고민하다가 지역출신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지역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무주군협의회는 자연특별시 무주 청정지역 지킴이로 매년 청결운동,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가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황인홍 군수는 “날마다 학생들을 향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이어져 든든한 마음”이라며 “학생들이 지역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하는 우수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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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2년 연속 환경부 국가공모사업 선정..장수군 등..
전북특별자치도는 환경부가 주관한 ‘2024년 국가생태관광지 공모사업’에 장수군의 ‘금강첫물 뜬봉샘·수분마을’과 ‘국가생태탐방로 공모사업’에 전주시의 ‘만경강~백석제 생태탐방로’가 선정되었다고 12일 밝혔다. 장수군의 금강첫물 뜬봉샘과 수분마을은 생태적 보전가치와 체험·교육 콘텐츠를 갖추고 있으며, 전주의 만경강~백석제 생태탐방로는 총사업비 50억 원이 투입되어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걷기 체험과 탐방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에도 남원의 ‘지리산 정령치습지’와 고창의 ‘람사르 운곡습지 생태탐방로(총사업비 30억 원)’가 각각 국가생태관광지와 국가생태탐방로로 선정된 바 있어, 2년 연속 국가공모사업 선정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국가생태관광지 사업’은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체험·교육을 통해 생태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국가생태탐방로 사업’은 자연환경과 연계한 걷기 체험 및 탐방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생태관광의 기반을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지난 2015년부터 올해까지 10년간 760억 원을 투자하여 총 12개 생태관광지를 조성했으며, 이 중 4개소*가 환경부의 국가생태관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