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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뉴스

무주군에 장학금-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줄이어..

지난 11일 무성개발(주) 장학금 및 구천동주유소 이웃돕기 성금 기탁

- 무성개발(주) 장학금 100만 원 기탁, 구천동주유소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 학생들의 꿈과 희망에 응원보내고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

 

크리스마스가 며칠 앞으로 훌쩍 다가온 가운데, 무주군에 잇따르고 있는 온정의 손길이 추운겨울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무성개발(주)을 운영하고 있는 이현철 대표는 지난 11일 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이사장 황인홍)을 찾아 인재양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무성개발은 무주군에 불우이웃을 위한 온정의 손길과 후배 학생들이 걱정없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기금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와 자연특별시 무주사랑 실천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현철 대표는 “이웃들과 더불어 살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다”며 “이웃들에게 향하는 마음과 정성이 날마다 조금씩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구천동주유소를 운영하는 김준명 대표가 설천면사무소(면장 이지영)를 방문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준명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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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빛낸 ‘체육 영웅’들, 올림픽 유치 지원 사격 나서
전북특별자치도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전북을 빛낸 ‘체육 영웅’ 6명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FIFA 국제심판 김유정,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김동문·정소영, 전 양궁 국가대표 박성현, 전 레슬링 국가대표 유인탁, 전 핸드볼 국가대표 임미경 등 6명이다. 전북자치도는 19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이들 홍보대사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들은 국내 후보 도시가 결정되는 2025년 2월 28일까지 재능기부 형식으로 올림픽 유치를 위한 붐 업 조성, 유치 도시 결정 평가 대응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이번에 위촉된 홍보대사들은 우리 전라북도의 자랑스러운 얼굴로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약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인 분들”이라며, “다시 한번 빛나는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우리 전북자치도가 2036 하계 올림픽을 유치하는데 적극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 차원에서도 대한체육회의 실사 등에 대비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며, “지역균형 발전과 더 특별한 전북자치도의 미래를 위해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하는데 도민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