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장계면 직원들로 구성된 밥퍼봉사대가 장계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찾아오시는 어르신들에게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로식당은 장계 노인복지관 1층에 마련돼 어르신들 80여 명을 대상으로 따뜻하게 밥 한 끼 나누는 곳이다.
밥퍼봉사대는 올 2월부터 매주 월요일 전직원이 조를 편성해 근무시간 외에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배식 및 청소 등을 돕고 있다.
경로급식에 참여한 장계면노인회 이칠성 총무는 “바쁜 점심시간 배식 일손을 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젊은 면사무소 직원들이 손수 식판에 밥과 반찬을 담아 주며 어르신들에게 배식해 주는 모습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말했다.
조장호 면장은 “무료급식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밥 한끼 식사를 함께하면서 이웃과 정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러한 봉사활동들이 꾸준히 이어져 온기 가득한 장계면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