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협의회는 김종훈 전북자치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도교육청 부교육감, 도의원, 평생교육 관련 학계 전문가 등 총 16명으로 구성돼 있다.
평생교육 추진기관인 전북자치도·교육청·시군·(재)전북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이 사업계획을 수립하면 평생교육협의회에서 이를 심의·확정한다.
이번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에서 4대 전략으로 ▲같이 참여하고 누리는 평생학습 기회 제공 ▲일상 속 평생학습 환경 조성 ▲자아실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 ▲변화하는 평생학습 환경에 대한 적응력 제고가 설정됐고, 297개 세부사업을 마련대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총 563억 원을 투입하여 4차 산업혁명, 디지털 전환, 고령화 등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도민 중심의 포용적이고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환경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모두배움터 교육프로그램 지원 ▲전북시민대학 지역캠퍼스 확대 ▲디지털 학습 환경 조성 등을 추진하여 도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도내 6개* 도시는 지난해 12월 교육부로부터 평생학습도시로 재지정받아, 2026년까지 3년간 그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특히 김제시는 ‘우수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며, 그 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는 전북자치도가 지난해 추진한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 대비 컨설팅 사업’의 성과로 평가된다.
* 6개 도시 : 전주시,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 남원시, 김제시
이성호 전북자치도 특별자치교육협력국장은 “2025년 평생교육진흥 시행계획을 통해 도민 중심의 새로운 학습 생태계를 조성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전북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지역 맞춤형 교육 지원을 확대하여 평생학습이 도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