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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무주 적상면 괴목리! 낙석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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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에서 낙석사고가 있었다.

 

무진장소방서(서장 박덕규)는 이날 8시 48분경 49번 지방도(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구천동 터널 전)에 낙석으로 인해 사고 위험 및 통행이 원활하지 않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낙석구간에서 현장 확인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

또한, 경찰서 ‧ 유관기관 등 관계기관이 현장에 도착하여 교통통제 ‧ 사후처리를 실시했다.

 

이번 낙석사고는 장마로 인한 빗물 등으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일어난 사고로 추정된다.

 

현장에 출동한 대원은 “낙석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다”라며 “관내 지방도는 굴곡진 도로와 비탈진 곳이 대부분이다. 요즘 같은 장마철에는 비탈진 곳의 바위 등이 무너져 내리기 쉬우니, 우회도로를 선택하는 등 안전운행 부탁드리며, 추후 낙석사고가 발생 시 즉시 신고를 부탁한다. 무진장소방서에서는 신속한 출동조치를 취해 인명 및 재산피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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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도·시·군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
전북특별자치도는 19일 김제시 실내체육관에서 전북자치도를 비롯 도내 시·군 재직 공무직 노사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함께 새롭고 특별한 전북으로’를 기치로 내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본부 의장, 정성주 김제시장 및 양진호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 위원장과 조합원 가족 1,600여명이 참여했다. 공무직노사 한마음대회는 매년 전북특별자치도 및 각 시·군의 공무직근로자와 그 가족들이 참여하는 행사로 한마음 경기대회, 장기자랑 등을 통해 공무직근로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창립이 10주년 되는 해로 체육 경기, 축하 공연, 경품 추첨 행사 등 공무직근로자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전북자치단체공무직노조연맹의 다양하고 적극적인 활동은 도와 시군정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전북자치도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양진호 공무직노조연맹위원장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출범에 따라 도·시·군 공무직근로자도 새로운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