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는 기생충 질환 예방과 퇴치를 위해 오는 3월 17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간흡충을 포함한 장내기생충 12종에 대한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안군은 섬진강과 금강을 보유한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2009년부터 매년 장내기생충 퇴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특히 감염률이 높은 간흡충증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담도암의 1급 원인으로 지정한 고위험 병원체로, 감염 시 장기간 담관에 기생하며 복통, 발열, 설사, 황달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할 경우 담낭염이나 담도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다. 지난해 검진에서는 간흡충 감염자 2명과 장흡충 감염자 1명이 발견되어 무료로 치료제를 투약했으며, 간흡충 양성자에 대해서는 3개월 후 재검사를 시행하여 완치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올해도 진안군보건소는 최근 3년간 간흡충 감염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읍·면 지역 주민을 집중 검사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은 강 주변 거주자 또는 민물고기를 날것으로 섭취하는 주민으로, 보건소·보건지소·보건진료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라영현 보건행정과장은 "기생충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민물고기를 반드시 익혀 먹고, 민물고기 생식
진안군은 오는 3월 15일부터 마이산도립공원 암마이봉 등산로 구간의 입산 통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방되는 구간은 천왕문에서 암마이봉까지 0.6㎞, 봉두봉에서 암마이봉까지 0.9㎞로, 천왕문과 봉두봉 방면의 두 개 출입구가 모두 등산객들에게 개방된다. 암마이봉은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매년 11월부터 입산이 통제되고 있다. 개방 이후에도 바위 등 미끄러운 구간이 존재하므로 등산객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폭우나 안개 등 기상 여건에 따라 등산로 이용이 일시적으로 제한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마이산도립공원은 역암층으로 이루어져 있어 해빙기에는 낙석사고의 위험이 크다"며 "암마이봉을 비롯한 탐방로를 이용할 때 낙석과 미끄러짐 사고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진안군은 3월 12일부터 4월 2일까지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가공교육장에서 한국생활개선 진안군연합회 군·읍·면 회장을 대상으로 ‘2025년 농촌여성농업인 역량개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촌자원을 활용한 힐링 푸드 및 식문화 관광에 대한 이론 강의와 함께 발효음식, 약선요리, 메디푸드 등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또한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에게는 ‘힐링푸드지도사 2급’ 자격 취득 기회가 제공된다. 양희연 한국생활개선 진안군연합회 회장은 “이번 힐링푸드 교육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고, 각종 행사 및 축제에서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트렌드에 맞춘 음식의 맛과 멋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노금선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진안이 보유한 다양한 치유·힐링 자원을 활용하여 건강 중심의 명품 음식을 개발하고, 치유음식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안군 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정재민, 민간위원장 배영미)는 12일 면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에 결정된 2025년 특화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3월 중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특화사업을 신청하고 사업비를 배분받아 5월부터 11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올해 추진되는 특화사업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불 지원사업 △내복 지원사업 △해충 퇴치사업 등 총 4개 사업이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5년간 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헌신한 안인재 위원의 뒤를 이어 배영미 위원이 제5기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신규 위원 3명이 위촉돼 협의체 활동의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정재민 정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을 기획한 만큼, 후원금을 기부해주신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배영미 신임 민간위원장은 “현재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협의체 위원들이 소외되
진안소방서는 12일 마이산헬기장과 장수군 소방안전타운 부지 내에서 산악사고 대비 항공인명구조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를 위해 진안소방서 119구조대와 119항공대가 협력하여 진행됐으며, 항공을 활용한 구조 기술 향상과 현장 중심의 항공 인명구조 및 현지훈련을 통한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내용은 ▲항공안전 교육 및 호이스트 소개 ▲추락‧고립사고 유형별 구조 방법 습득 ▲산악사고 대비 항공임무절차 훈련 ▲추락‧고립사고 대비 헬기 로프하강 훈련으로 진행됐다. 진안소방서는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산악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신속한 구조를 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
진안경찰서(서장 홍장득)는 지난 11일 상반기 개학을 맞아 25년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범죄등 선제적으로 대응 하기 위해 진안중앙초등학교 앞에서 범죄 예방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활동은 진안경찰서장, 생활안전교통과장, 여청계장외 2명, 진안군청, 진안중앙초등학교, 진안군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등 합동으로 진행된 것으로 학교 폭력 및 청소년 범죄에 대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25년도 상반기 개학을 맞아 학교 폭력 및 다양해지는 청소년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 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학교 폭력 예방 현수막 자체 제작 및 홍보, 홍보 물품 배부도 병행했다. 홍장득 경찰서장은 “청소년 보호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관계기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자유로운 학교생활을 하며 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밝혔다.
진안군은 3월 12일부터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 사업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자는 지난 1월부터 참여를 신청한 205명으로 참여자는 신장, 체중, 혈압 등 사전 건강평가를 통해 건강군, 전(前)허약군, 허약군으로 분류됐다. 건강평가 결과에 따라 손목 활동량계, 혈압계 등이 제공되며, 참여자는 매일 운동하기, 혈압 및 혈당 측정하기, 물 마시기 등 개인 맞춤형 건강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보건소 전담 인력이 대상자의 건강과제 수행 결과와 건강 측정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검토하며, 이상 수치가 감지되거나 1주일 이상 미접속한 경우 전화 상담, 방문 지도, 내소 상담 등을 통해 적극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본 참여 기간은 6개월이며 매월 건강과제 목표를 달성한 어르신에게는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을 지급해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자가 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
진안군이 야간과 주말 등 악취 취약 시간대에 발생하는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게 위해 ‘야간 악취 순찰반’을 운영한다. 순찰반은 근무자 4명이 교대로 근무하며, 야간과 주말에도 즉각적인 민원 대응이 가능하다. 그동안 기상 여건 등의 영향으로 악취 민원이 주로 야간과 새벽 시간대에 발생했으나, 전담자가 없어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웠다. 이에 진안군은 주요 악취 배출 사업장에 고정식 악취 모니터링 기기를 설치해 관리해 왔으나 야간과 주말과 같은 취약 시간대의 악취 해소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진안군은 이번 ‘야간 악취 순찰반’운영으로 주요 악취 배출 사업장은 물론 모니터링 기기가 설치되지 않은 지역의 민원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진안군 관계자는 “순찰반 운영을 통해 악취 취약 시간대에 발생하는 민원에 즉각 대응하고, 군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진안군이 오는 20일(목) 저녁 7시 진안문화의 집 마이홀에서 2025년 신춘음악회 ‘꽃길 위의 선율’을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는 싱그럽고 생동감 넘치는 봄의 기운을 담아 주민들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를 기반으로 구성됐다. 클래식은 물론 유명 영화 및 뮤지컬 OST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다채로운 협연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음악이 주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주는 전북특별자치도 최초 민간 오케스트라인 ‘클나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맡는다. 이 오케스트라는 클래식 전공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도민들에게 클래식 문화를 접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창단된 단체로, 연간 40~50회의 특색 있고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꽃길 위의 선율’ 공연 역시 완성도 높은 연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음악회는 전 연령층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종길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음악회가 봄의 시작을 알리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하고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으니 많은 군민들께서 참석하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재동)는 지난 11일 마이산 탑사에서 ‘제13회 진안군 이웃사랑 백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마이산탑사(주지스님 진성)는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10kg들이 백미 100포(총 1,000kg)를 자원봉사센터에 기탁했으며, 기탁된 백미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됐다. 전달식에는 자원봉사센터 소속 10개 면 봉사단과 24개 결연 기관 및 단체에서 약 6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달식이 끝난 후 각 가정을 방문해 백미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김요섭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장은 “매년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백미 전달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마이산탑사 진성 주지스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 드린다”며 “기탁하신 백미는 따뜻한 봄 기운과 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사)진안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