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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종합

무진장 버스준공영제 도입 위한 협의체 구성 추진

안호영, 완진무장 주민의 편리한 교통이동권 보장하겠다!


완주군에 지역순환형 콜 버스 운행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후보(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가 완진무장 주민의 편리한 교통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안호영 후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지역의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관광객 유치, 버스의 공익적 기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재선시 적극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후보는 우선 완주군 내의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봉동 둔산~익산 금마, 봉동 둔산~봉동읍~완주군청, 봉동 둔산~삼례, 봉동~송천동 구간에 대해 지역순환형 콜버스 운행을 추진할 것임을 제시했다.

 

또한 안 후보는 이서 혁신도시에 공항버스를 운행해 접근성을 강화하고, 순차적으로 서울, 부산, 울산 방면 시외버스를 운행하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천명했다. 또한 완주버스터미널을 유치해 혁신도시로의 공공기관, 공기업 및 유관기관 추가 이전에 대비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안 후보는 지역버스에 대한 재정지원금이 운송수익금을 넘어선 만큼, 진안·무주·장수군에서의 농어촌버스 준공영제 전환에 따른 득실을 논의하기 위한 ‘무진장 농촌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위한 민관 협의체(가칭)’구성을 공언했다. 이를 통해 주민의 이동권 보장, 버스의 공익적 기능 강화, 운영비용 최소화 등을 가져올 수 있는 최적의 농촌형 교통모델을 모색하겠다는 것이다.

 

이밖에 안 후보는 무주 태권도원을 경유하는 공항버스도 운행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안호영 후보는 “주민을 위한 최상의 복지서비스 중 하나가 편리한 교통이동권 보장이다”며 “재선의원에 당선되면, 앞으로 이같은 공약을 추진해 4개 군 주민들이 대중교통 이용시 불편을 최소화하고, 어디든 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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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벤처생태계 조성 위한 포럼
전북특별자치도는 벤처·창업생태계 조성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전문가를 초청해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8일 도청 공연장에서 ‘4월 새로운 전북 포럼’을 개최,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팀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 및 출연기관 임직원 200여명과 함께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공부하고 열띤 토론을 진행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포스코홀딩스 박성진 고문의 특강에 이어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김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지방소멸 대응과 미래산업을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창업 및 벤처생태계 조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우수한 벤처·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기 위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쌓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어 “잠재력있는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우리 도에서는 1조원 규모의 모태기금(펀드)을 조성하고 있으며, 스타트업 육성 공간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며, ”우리 지역에서 많은 청년들이 창업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특강 강사로 나선 박성진 고문은 ‘벤처생태계와 지방경제 활성화’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